ssung_항해일지/항해99_WIL

23.01.09 - 01.15 -WIL

ssungcohol 2023. 1. 15. 11:41

API

첫 항해를 시작하고 이번 주에 배운 점과 느낀 점

 

API

 

API는 은행 창구다!!

은행 이라는 곳에 가서 목적(대출, 예금, 송금...)이 다르면 찾아가야하는 창구와 처리해주는 업무가 다르듯이
API 또한 클라이언트가 요청할 때에도 "타입"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 GET 방식
     - 데이터를 조회(Read)할 때 사용한다. Ex) 영화목록 조회

     - 데이터 전달 방법
      google.com/search?q=아이폰&sourceid=chrome&ie=UTF-8
      위 주소는 google.com의 search 창구에 다음 정보를 전달한다.
      q=아이폰 (검색어), sourceid=chrome (브라우저 정보), ie=UTF-8 (인코딩 정보)


     - GET요청 API 코드
@app.route("/bucket", methods=["GET"])
def bucket_get():
    bucket_list = list(db.bucket_3.find({}, {'_id': False}))
    return jsonify({'buckets': bucket_list})

         - ajax를 사용한 GET 요청 코드

$.ajax({									
    type: "GET",				// GET 방식으로 요청한다.
    url: "/bucket",				// bucket 이라는 장소에서
    data: {},					// 서버에 요청하면서 함께 전달 할 data (GET은 비워둠)
    success: function (response) {		// 서버에서 준 결과를 response라는 변수에 담아둠
        console.log(response)			// 서버에서 준 결과를 사용하여 코드 작성
        }
    })

 

  • POST 방식
     - 데이터를 생성(Creat), 수정(Updata), 삭제(Delete)할 때 사용한다. Ex)회원가입, 비밀번호 변경, 회원탈퇴

     - 데이터 전달 방법 : 바로 보이지 않는 HTML body에 key : value 형태로 전달

     - POST 요청 API 코드
@app.route("/bucket/done", methods=["POST"])
def bucket_done():
    num_receive = request.form['num_give']
    db.bucket_3.update_one({'num': int(num_receive)}, {'$set': {'done': 1}})
    return jsonify({'msg': '목표 달성!!'})

        - ajax를 통한 POST 요청 코드

function done_bucket(num) {
    $.ajax({
        type: "POST",
        url: "/bucket/done",
        data: {num_give: num},
        success: function (response) {
            alert(response["msg"])
            window.location.reload()
        }
    });

 

첫 항해를 시작하고 이번 주에 배운 점과 느낀

 

 - 우선 항해99라는 부트캠프를 시작하며 내가 느낀 점은 "진짜 내가 하고 있고, 하게 되는구나." 를 느꼈다.

주 100시간 이상이라는 코딩시간을 목표로, 99일간의 일정 중 어떻게보면 아직 시작도 안한 상태에서 매일 같이 09시에 출석을 하고, 기본 12시간 이상 컴퓨터 앞에 앉아 팀원들과 이야기하고 맡은 부분에 코드를 치고있는 것이 그렇게 만들었던 것 같다.

 

1주일에 100시간. 도달하기 쉽지 않은 시간이다. 누구에게는 성공한 목표이고, 성공할 목표일 수도 있지만 지금 이 글을 적고 있는 나에게는 실패한 목표이다. 주 후반이 될수록 스스로 안일?나태? 해져가는 모습이 스스로 보였고, 공부도 너무나도 안하였다. 나도 목표는 100시간이었는데.. (노는게 너무나도 좋은 대왕 뽀로로다)

 

하지만, 이를 통해 얻은 것은 나도 할 수 있다라는 것과 쉽지 않은 도전을 시작함으로써 나의 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 할 수 있었다.

 

또한, 항해를 진행하면서 들었던 생각은 나 혼자는 못했을 것 이라는 생각이다.

사실 시작 전에는 아무리 온라인에서 만나는건데 어떻게 동기부여가 되고, 으쌰으쌰를 하겠어? 라는 생각이 많았다.

하지만 실상은 너무나도 달랐다.

나 또한 그랬겠지만, 잠시 숨을 돌리는 사이 화면을 돌려보면 자신이 어떤 모습인지도 모르는 체로 열심히 화면을 쳐다보며 코드를 치고있는 팀원들의 모습을 보면서 의지가 더 올라왔고 동기부여와 같은 목표를 가지고 움직이는 사람이 있다는 게 나를 더 움직이게 한 것 같다.

(정말로 오프라인에서 가지는 스터디 모임이 그냥 온라인으로 자신이 편한 공간에서 한다 라는 것 밖에 다를게 없다)

 

이제부터가 진짜이고 아직 시작이라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앞으로 나에게 내가 바라는 것은 항해에 참여할 당시 가졌던 마음 잊지 않고 끝까지 항해를 하여 안전하게 정박을 했으면 한다. 중간에 힘들고, 포기하고 싶고 머리를 쥐어뜯어가며 자책하는 순간들이 수없이 지금부터 내 눈에 보여지는 것 같지만! 되든 안되든 끝까지 잡고 물어 뜯고 늘어졌으면 좋겠다. 실패하더라도 하는 것이 안하는 것보다는 나으니까.

 

안되면 먼저 스스로 생각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구글링을 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팀원들에게 물어보고, 그래도 안되면 매니저님들한테 물어보고 해결책을 받아보자!!

쫄지말고 그냥 끝까지 해보자~

728x90

'ssung_항해일지 > 항해99_WIL' 카테고리의 다른 글

23.02.13 - 02.19 -WIL  (0) 2023.02.19
23.02.06 - 02.12 -WIL  (0) 2023.02.13
23.01.30 - 02.05 -WIL  (0) 2023.02.06
23.01.23 - 01.29 -WIL  (0) 2023.01.30
23.01.16 - 01.22 -WIL  (0) 2023.01.24